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는 고품질감귤 생산기반 구축과 영농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어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2024년 제2회 맞춤형 현장영농교육을 각지점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제주감귤농협은 연간 5회, 13개 지점에 대하여 현장영농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2년 1,411명을 시작으로 2023년 1,442명이 교육에 참여 하였으며 2024년 2차에 걸쳐 7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사무소별 영농교육은 조합원들의 영농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감귤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방법 등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제주감귤농협 소속 영농상담사 고상욱을 활용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송창구 조합장은 “현장 밀착형 영농교육을 통해 조합원이 더 나은 농업기술과 영농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교육을 통해 조합원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