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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법무법인 현' 과 법률자문 협약 체결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법무법인 현' 과 법률자문 협약 체결
  • 강내윤 기자
  • 승인 2024.05.21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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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주인터넷신문ㆍ방송기자협회(회장 강내윤)와 법무법인 현(변호사 김수진)이 자유로운 언론 환경 조성을 위해 법률자문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인터넷신문ㆍ방송기자협회(회장 강내윤, 이하 제인협)와 법무법인 현(변호사 김수진)이 21일, 법률자문 협약을 체결했다.
▲ 제주인터넷신문ㆍ방송기자협회(회장 강내윤, 이하 제인협)와 법무법인 현(변호사 김수진)이 21일, 법률자문 협약을 체결했다. ⓒ채널제주

제주인터넷신문ㆍ방송기자협회(회장 강내윤, 이하 제인협)와 법무법인 현(변호사 김수진)이 회원사에 법률자문 지원과 제주도민들의 법률정보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제주시 이도이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현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은 언론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분쟁에 대한 자문을 통해 자유로운 취재 환경 모색과 도민들에 보다 나은 법률 서비스 제공 등을 목적으로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으로 최근 언론현장에서 늘어가는 법률분쟁으로 점점 위축 되어가는 취재 환경에 제인협 회원사들이 보다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되었다.

또한 도민들이 궁금해 하는 법률 상식과 내용들을 정보 플랫폼을 통해 제공, 억울한 법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에도 각자 역할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제인협 강내윤 회장은 "현장에서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원사들의 자유로운 언론 환경 조성을 위해 협약 제안에 동의해 주신 법무법인 현 김수진 변호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협회에서도 법무법인 현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손쉽고 정확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역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수진 변호사는 "제주지역 언론인들이 법적 분쟁에 대해 위축되지 않고, 사명감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법무법인 현은 성심을 다해 법률 자문을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언론과 함께 도민들의 법적 권리 보장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인터넷신문ㆍ방송기자협회는 제주도내 6개 언론사(국제뉴스ㆍ뉴스라인제주ㆍ라이브제주ㆍ리얼제주ㆍ일간제주ㆍ채널제주)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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