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선미)는 5월 3일(금)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 하여 중문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전교생 및 선생님 7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전화 1388를 홍보함과 동시에 스트레스해소 캠페인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예방 및 해소 방법을 안내하는 체험부스로 운영하였다. 이로인해 청소년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극복 방법의 정보제공 및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할 수 있었다.
김선미센터장은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귀포 지역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귀포시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청소년안전망을 통하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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