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훈련 중인 독일육상국가대표팀과 코치진(단장 Thomas Kurschilgen)을 만난 서귀포시장은 훈련 여건 중 부족한 부분 등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서귀포시의 우수한 스포츠인프라 구축 현황을 소개하고, 제주문화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1년 방문에 이어 서귀포를 재차 방문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서귀포시는 지속적인 시설 보완으로 최적의 전지훈련 여건 조성은 물론 마케팅 홍보 활동을 통해 전지훈련단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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