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일 행사로는 오후2시부터 냉수박 빨리 먹기, 수중 보물찾기, 송사리·다슬기 잡기, 가족사랑 도자기 만들기, 대나무 잎 배 띄우기, 팔찌·모기 기피제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16시에는 하논 마르형 분화구 추억의길 걷기대회를 17시부터는 청소년 록 밴드, 오케스트라, 댄스팀 들의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형건)는 8회째를 맞아 운영되는 한 여름밤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기여하는 지역행사인 만큼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행사 내용은 서귀포시청홈페이지(http://www.seogwipo.go.kr) 알림마당과 서홍동주민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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