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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 운영위원회 4차 회의 개최
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 운영위원회 4차 회의 개최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7.19 0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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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7일 서귀포시청 제2청사 4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및 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윤)」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15년 킬러컨텐츠 상품 개발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대표 2명을 추가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사업시행기관인 (사)제주올레로부터 2015년 상반기 성과보고와 그간의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추가 위촉된 지역주민 대표(2명)
-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장 김길남(추자도 수산물 특화상품 개발)
-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2리장 김흥진(당유자 등 감귤류를 활용한 상품개발)

위원장(김태윤)은 (사)제주올레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격려하고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행복을 증대하고, 직접적인 수익창출로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양 행정시와 협업하여 착실하게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제주올레는 올레길 주민행복사업의 일환으로 ‘Design 제주를 품다’를 주제로 9월 2일부터 9월 16일까지 부산과 전주에서 개최되는 ‘제주에코 브랜드 전시회’ 참가 업체를 7월 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킬러콘텐츠 사업으로 개발 중인 세화3리 마을의 허브아로마 캔들과 서문시장 친환경 앞치마 등이 서울전시회에 이어 부산·전주 전시회에서도 선보이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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