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생활환경과 직원들은 청렴문화확산을 위해서 자기 자신부터 잘못된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실천하며 가족도 함께하는 청렴물결(Clean wave)운동도 전개하자고 다짐했다.
김창문 생활환경과장은 “언론에 보도된 공무원의 부정부패 사례에 대한 설명, 세출예산 집행시 절차 및 법령, 기준 등 근거에 의거, 정확하고 올바르게 예산 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으며, 각종 감사 지적사항 예시에 대한 개선방안, 감사 결과시 처분요구의 종류와 기준 등에 대한 설명도 부연했다.
또한 공직자가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해서 꼭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될 일 등에 대한 공무원 행동강령을 전 직원이 올바르게 인식하고, 반드시 준수 해야 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현대에 살아가는 우리의 청렴은 “공직자 모두의 올바른 가치관과 항시 몸에 배인 친절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올해 우리시가 추구하고 있는 3대 혁신과제 중 하나인 친절과 비전인 「희망과 행복의 중심 서귀포시」실현이 가능하다”며 전직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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