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험 행사는 오는 7월 25일(토) 오전 10시 ~ 12시에 실시, 가족단위 관광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 5명 내를 1팀으로 하여 15팀 내외를 모집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감귤 진피분말을 반죽하여 튀겨낸 몸에 물엿을 바르고 그 위에 쌀 튀밥을 묻혀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접수기간은 2015년 7월 17일부터 7월 24일 사이로, 전화(760-6404)나 감귤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 비용은 팀당 1만 2천원으로 대상자는 체험비 입금 순으로 확정된다.
한편, 지난 6월 실시한 하귤잼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11팀 45명이 참여했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김민하)는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운영이 감귤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께 소중한 추억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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