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렌토(Frientor=Friend+Mentor)캠프는 서귀포시 직영시설인 청소년수련관 2곳(서귀포시, 대정)과 청소년문화의집 2곳(안덕, 동홍)별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간의 교류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소년운영위원 60명과 청소년지도사 12명, 멘토 청소년 등 총 72명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주요프로그램은 △ 공동체 활동으로 안전교육, 팀 빌딩, 피구, 곶자왈체험, 분임별 장기자랑 등이 있으며 △ 청소년 참여활동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분임토의, 멘토와의 교류시간을 통해 청소년 활동의 역량강화와 참여의식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렌토 캠프를 통하여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네트워크 조성과 함께 청소년의 주도적인 활동 참여 및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욕구와 의견을 반영, 청소년이 시설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기 위한 청소년 참여활동 위원회다.
△ 서귀포시 : 13개소의 청소년수련시설에 13개 청소년운영위원회 212명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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