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학습 분야는 36과정 608명, 여성문화 분야는 45과정 792명이 참여하고 남성 338명 24%, 여성 1,062명 76% 이며 시내권은 1,078명 77%, 읍·면지역은 322명 23%, 전체 참여자 중 귀농이주자가 378명이 참여, 참여율이 27%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이주자가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평생학습 분야는 수제케이크, 바리스타 양성과정 등 프로그램을 운영, 기술교육 이수 후 창업 지원으로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 2013년 ~ 2014년 교육 참여자 중 커피·수제쿠키 전문점 9개소가 창업하였으며 색소폰·발레·서예교실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주말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문화교육 분야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미술심리상담사(22명), 독서 및 논술지도사(23명), 전통장 만들기(23명), 줌바댄스(28명), 우쿨렐레(15명)등 인기프로그램은 참여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요리 분야와 홈패션, 생활한복, 귀금속, 도자기 등 창업 및 기술지원 프로그램도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은 토요 가족 프로그램, 뷰티·관상학·밸리댄스 등 건강강좌와 직장인을 위한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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