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 축하행사 색스폰연주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쓴 12명의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진 제2부에서는 제주해녀문화 보존 및 전승위원이신 김순이 강사를 초청해 ‘세계 최강의 여성 제주 해녀’라는 주제로 제주해녀의 강인한 정신과 자연과의 공존, 공동체의 정신은 제주여성의 전승해 나가야할 중요한 정신적 자원임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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