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귀포시, 메르스 대응 및 경제위기 극복 정책회의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6일 메르스 대응 및 경제위기 극복 관련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메르스 위기 관련 종료될 때까지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살릴 수 있도록 항만 방역 등 지역주민 및 관광객 안전망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또한,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가로수 조경, 도로시설물, 녹지 공간 등 도시경관 기본계획 마련 및 지역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원도심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등 메르스 위기를 기회로 삼을 것”을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이밖에도, 내수 관광 살리기, 치유의 숲 조성 및 관리, 복지정책의 전달체계 등 시스템 점검, 도시경관 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제2회 추경심사 관련 의원과의 협조체제 강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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