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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전시관 활성화 위해 한·중·일 머리 맞댄다
서복전시관 활성화 위해 한·중·일 머리 맞댄다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7.02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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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서귀포시 소재 서복전시관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중·일 토론회가 개최된다.

(사)제주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형수)는 오는 3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복전시관 및 협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인수당건재약국 대표인 김한주 박사가 ‘서복과 불로초의 문화 잠재력을 불로장수 산업화로’, 일본 아이치(愛知)현립대학 츠지 시호 박사가 ‘일본지역의 사례로 본 제주서복회 발전방안’, 지역문화관광연구센터장인 이경환 박사가 ‘서복 전시관 명소화 및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토론 및 질의응답의 시간이 마련된다.

토론에는 김동욱 제주대 교수, 김창숙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 김순택 협회 이사, 김세중 ㈜세림 대표, 송보언 송산동 마을회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제주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는 지난 2월 제주서복학회와 통합 발족하여 2천2백여 년 전 불로장생의 꿈을 찾아 제주에 온 중국 진시황의 사자, 서복의 문화와 관련, 콘텐츠 발굴과 한·중·일 교류를 통해 제주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문의 (사)제주서복문화교류협회 763-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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