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동장 김성구)은 지난 1일(수) 자생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아라동과 서귀포시 남원읍 등 최근 청사가 신축되거나 진행중인 5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화북동은 30년 가까이 되어 노후화된 주민센터 청사를 내년에 신축할 예정으로, 최근 도내 신·증축 된 읍·면·동 청사 신축 우수사례를 돌아보고 벤치마킹함으로써 우리 지역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찾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