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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 유해업속 단속 지도활동 실시
영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 유해업속 단속 지도활동 실시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6.30 2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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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조형철)는 지난 26일 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등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지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편의점, 마트,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약물(술, 담배 등)을 청소년에게 판매하는 행위 금지 및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부착에 대해 계도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청소년보호법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의무화되었으며, 9월 25일부터는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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