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서는 ‘남북관계와 통일’ 주제의 강의로 안보의식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으며, 본격적인 장마철과 휴가철을 앞두고 돌발적인 사고를 대비한 건강 안전관리, 제세동기 사용법, 심페소생술 실습을 통하여 응급 상황을 대처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착한 사마리안법 등에 대한 강좌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7월 양성평등 주간(7월1일 ~7월7일)을 맞아서는 ‘생활 속의 양성평등’ 주제로 강연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시기적절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여성대학은 제주한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위탁협약을 체결하여 10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7시 ~9시, 2시간), 총 20주간 서귀포시청 2청사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건강, 안보, 여성 리더십과 인문, 경제, 생활법률,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강좌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잠재능력 개발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할 여성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