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험 행사는 오는 6월 27일(토) 오후1시부터 가족단위 관광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4명 이내 1팀 체제, 최대 20팀 내로 참여대상을 설정했다고 전했다.
하귤 알맹이와 껍질을 함께 썰어서 잼을 만드는 본 체험 행사는 방문 신청자 우선 순으로 1:1 지도 방식을 통해 진행 될 예정이며, 예정 시간이 종료될 때까지 누구나 접수하여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감귤체험학습장에서 이루어지며 체험료는 팀당 5천원이다.
한편, 감귤박물관은 매월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는 7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감귤 활용하여 과즐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김민하)는 감귤을 활용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람객 유치 확대, 지역연계 전시회 개최를 활성화하여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감귤박물관 이미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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