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는 지역자원들 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이루어졌으며
표선면은 복지위원협의체와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소외계층에 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단체 및 업체는 △사진작가 최동순 △사랑을 나누는 모임(회장 유흥재) △표선면재향군인여성회(회장 강미화) △한아름베이커리(대표 현경순) △금데기횟집(대표 강철우) △두성건설(대표 박주성) △옛정의골식당(대표 문선애)등 7곳으로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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