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단속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표선면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가지를 중심으로 클린하우스와 쓰레기 적치장 20여 곳을 돌며 단속활동을 벌였다.
또한 다세대주택 5곳을 방문하여 검정색 봉투 사용 자제,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표선면새마을부녀회는 매월 2회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학교, 노인회 등을 방문하여 분리배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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