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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 대왕수천공원 주변 텃밭 활용 채소류 재배, 싱그러운 여름을 맞을 준비
예래동 대왕수천공원 주변 텃밭 활용 채소류 재배, 싱그러운 여름을 맞을 준비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6.21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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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동장 강경식)은 생태공원인 대왕수천 주변 손길이 미치지 않아 무성하게 버려지는 텃밭을 활용하기 위하여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인력을 이용한 텃밭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레8코스에는 해바라기를 식재하여 해바라기길을 조성하고, 텃밭에는 고추, 가지, 오이 등 6가지 채소류를 재배하고 있다. 

강경식 예래동장은 “앞으로 텃밭에서 재배된 싱싱한 채소는 지역주민 및 올레8코스를 찾는 관광객, 올레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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