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국 3개소에서 실시되는 시범사업으로, 0-2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다양한 보육수요를 충족하고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집은 부모님의 선택과 특성에 따라 어린이집을 종일형과 맞춤형 2가지로 구분하여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1-2세 가정 양육 아동에 대해서 연령별 차등 지급하던 수당을 정액 월 20만원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액 국비 지원)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2015년 6월 18일(목) 서귀포시청 대강당에서 서귀포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정보개발원은 정보입력 및 활용방법 등 시스템 사용교육을 실시하였고 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 어린이집 현황 : 130개소(국공립11, 법인 50, 민간 39, 가정 29, 직장1)
그리고 1-2세 가정양육 아동의 경우 6. 3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가구에 대해서만 추가수당이 지급되므로 희망자는 기한 내 시범사업 참여 및 개인정보 활용동의서, 양육수당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기타 자세한 문의 : 시범사업 전용전화 760-2448 또는 여성가족과 760-2453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