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철제)은 지난 6월 13일(토) 아침 6시에 회원 12명이 참석하여 장마철을 대비하여 관내 용담로 구간에 설치된 빗물받이 60개소에 대하여 집수구 안에 퇴적된 나뭇잎, 쓰레기 등 각종 오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담2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속적으로 빗물받이 정비작업을 실시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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