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꽃피는 거리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여 왔으나 지역적 특색없이 획일적인 꽃 식재로 향토적인 이미지를 살려내지 못했다. 따라서 거리미관을 감안해 전면 개선하는 계획으로 새롭게 가로환경을 단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원읍 관계자는 “꽃은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든다”면서 “주요도로변 사계절 꽃이 피는 가로환경을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함께 보고 즐기는 꽃길을 조성하여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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