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동장 양상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주영삼) 주관으로 지난 6월 11일 건입동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율방역단은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클린하우스, 공원 및 주택가 주변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 양상종 동장은 메르스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물을 전달하고 메르스 확산 우려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