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수풀해녀학교(교장 이학출)는 지난 6일 제8기 해녀학교 학생 60여명과 함께 구좌읍 해녀박물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날 학생들은 실제 과거 해녀들의 집, 세간, 물질 도구 등을 살펴보고 체험할 뿐만 아니라 항일운동에도 참여한 제주 해녀의 역사도 함께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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