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옥)는 지난 8일 회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은 7가구에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했다고 밝혔다. 외도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주마다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 도시락 반찬을 사랑의 장바구니에 담아 직접 전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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