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자폐와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장애우들은 혼자 반찬 만들기도 쉽지 않은데, 지역에 솜씨 좋기로 유명한 미래뷔페에서 맛깔스러운 어머니표 반찬을 만들어 제공해 줌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앞으로도 영천동공직자봉사회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그들이 필요로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발로 뛰는 신 개념의 자원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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