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회장 한인수 )은 장애인의 보다 능동적인 삶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의 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월 1회 『동료상담관』개별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수시책 운영을 통해 취업연계 2건 및 집안청소 및 부엌가구 지원(600천원)도 이뤄졌다고 밝혔다. 

동료상담관 개별방문상담을 통해 대상자가 긴급지원연계 지원은 물론 관내 자원연계를 통한 부엌가구 지원과 집안청소 등 개인청결 중요성을 인식시켜 장애인의 삶의 변화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취업연계를 통한 자활의지를 심어주어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효돈동은 지난 6월 5일(금) 자생단체 및 효돈파출소 등 20여명과 함께 관내 취약지구 순찰활동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관내 사업소 및 금융기관 등을 돌며 리플렛과 맞춤형급여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제도 맞춤형 급여는 스스로 생활이 감당하기 어려운 분들에 대해서 정부가 책임지고 기초생활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일할 능력이 있는 분들은 일을 통해서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임을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