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5일(금) 제주양돈농협조합장(조합장 김성진), 제주한돈협회서부 지부장(지부장 김민규)과의 우리읍 가장 큰 현안 문제 중 하나인 가축분뇨 악취민원 저감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내용으로 지금까지 한림읍 축산사업장 냄새저감 추진협의체 운영상황 설명 및 전 양돈농가 대상 유용미생물 활용실태 결과보고 및 토론, 냄새다발 축산(양돈)사업장 도(내)외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등 토의가 있었다.
앞으로 한림읍은 지역지도자 및 악취민원 다발농가에 대하여 분기별 1회이상 도내(외) 냄새저감 선진 사업장을 견학하여 농가학습 및 우수사례 자료를 수집하고 유용미생물 우수농가를 초청하여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지역현안문제 해결에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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