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사계어촌계 회원 60명이 모여 지난 집중호우 등으로 해안가에 밀려 들어온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깨끗이 치웠다.
이날 청소를 마치고 어촌계 회원들은 담소를 나누면서 회원들의 삶의 터전이나 다름없는 사계해안을 항상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청소한 뒤 해변을 바라보니 마음까지 상쾌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 밖에도 사계 바다에서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 30여명도 해안변 쓰레기를 줍는 데 동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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