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양 주민자치센터간 그간의 교류 추진경과 보고와 향후 발전방향 논의가 이뤄졌으며 동부동 관내 주요 사업장 시찰 등을 통한 지역발전시책 벤치마킹이 이뤄졌다.
서귀포시 성산읍과 용인시 동부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자매결연도시의 인연을 맺고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인 방문을 통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특수시책을 벤치마킹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활발한 대내외 교류사업을 통하여 홍보활동 강화 및 각종 지역발전 시책을 발굴하여 지역발전의 모범적인 역할 수행과 성산읍 지역의 자생적인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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