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의 자라는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심워주기 위해 어린이 요리교실을 운영함에 따라, 영천동복지위원협의체는 장애우 및 수급자가족 4명의 아동들에게 재료비를 후원하고, 그들을 도와서 정성껏 햄버거, 샌드위치, 쿠키 등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오문옥 영천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받기 쉬운 수급자 및 장애우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영천동 복지위원협의체가 큰 몫을 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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