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의 체험은 예래동주민센터에서 출발하여 모슬포를 거쳐 고산에서 되돌아 오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환경’, ‘교통’, ‘친절’이라 적힌 깃발을 자전거에 달고 서귀포시 3대 혁신과제에 대해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생태마을 체험 자전거 타기 운동은 2015년 예래동에서 추진하는 특수시책 중 하나로, 예래동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개인 체력증진은 물론 에너지 절약, 환경오염물질 저감 등 지역사회 운동으로 확산코자 추진하고 있다.
2달에 한번씩(홀수달) 자전거 타는 날로 정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체험 활동으로 지난 3월 22일에 추진한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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