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자치센터는 특화사업으로 서홍8경과 추억의 숲길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을 6월에 추진할 예정이며, 마을해설사 과정의 일환으로 6월과 11월에는 하논일대에서 서홍동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모내기와 벼베기 등의 생태체험을 실시하고
7월에는 서홍동 정착주민과 함께 서홍8경을 둘러보며 서홍동의 역사와 생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8월에는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추억의 숲길을 걸으며, 통시와 사농바치터 등을 소개하여 옛 선조들의 생활을 알아보고, 나무이름 달아주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