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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사회복지시설과 북한 이탈 주민 지원 시책 전개
서귀포시 사회복지시설과 북한 이탈 주민 지원 시책 전개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3.10.08 2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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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건설과(과장 김향욱)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인 남제주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또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 매월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나눔과 사의 마음을 전달해 나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서귀포시 건설과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은 정규직 21명이 3개조로 편성하여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남제주 요양원을 방문하여 환경정비와 애로사항 청취 등 공직자가 솔선하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로 희망의 중심 서귀포시를 구현해 가고 있다.

또 지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14일(토요일) 남제주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100,000원 상당) 전달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북한 이탈 주민 사회정착 교통비 모금 지원은 매월 정규직 21명을 대상으로 십시일반으로 지원액을 모금한 후 북한 이탈주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사무실에 모금함을 상시 비치하여 방문 민원인 등에 대하 여도 모금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124만원을 모금하여 전달한바 있으며 3월 26일 서귀포시 건설과와 서귀포경찰서 정보보안과 간 북한 이탈 주민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서귀포시 건설과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봉사 활동과 북한 이탈 주민 사회정착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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