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는 2013년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 개발사업 총19개 노선에 대한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하여 일몰사업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여 사업효과 거양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군도․농어촌도로 개발사업은 효돈-신례간 군도개발사업 등 12개 노선 사업비 4십7억원을 투입 하였고 농어촌도로 개발사업은 감산-신동선간 농어촌도로사업 등 7개노선 사업비 십3억원을 투자하였다.
특히 올해 완공된 사업 3개 노선(태흥-신흥간 군도, 위미대성동-중학교간 군도, 하천리 상하동 농어촌도로)은 조기 완공하여 지역균형 개발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 도모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014년도 군도․농어촌도로 사업도 일몰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2개 노선(하천리 군도, 광평-호명목장간 군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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