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선연휴(9월18일-22일)를 맞이하여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쾌적하고 깨끗한 추석 분위기를 조성하고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고향 서귀포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한 이번 대청결운동에는 185단체에서 4천755명이 참여했다.
서귀포시는 추석연휴전인 9월 17일까지 읍면동 청소인력(미화원, 가로청소 대체인력, 공공근로)과 노면청소차량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가지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추석연휴기간 동안에는 쓰레기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시가지 청소상태 점검과 청결유지,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단속, 신고민원 처리, 클린하우스 정비 등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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