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을 주행하던 경차가 전도돼 운전자가 숨졌다.
19일 오전 5시12분께 서귀포 귤림성에서 중문방면 약 500m 지점에서 내리막길을 주행하던 A(30)씨의 모닝 차량이 연석을 들이박아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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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을 주행하던 경차가 전도돼 운전자가 숨졌다.
19일 오전 5시12분께 서귀포 귤림성에서 중문방면 약 500m 지점에서 내리막길을 주행하던 A(30)씨의 모닝 차량이 연석을 들이박아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