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0 11:32 (화)
독도연구소, '말뚝테러' 일본인 3명 고소
독도연구소, '말뚝테러' 일본인 3명 고소
  • 나는기자다
  • 승인 2012.09.19 0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가 '말뚝테러'를 한 일본인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독도연구소는 전날 말뚝테러를 주도한 스즈키 노부유키씨 둥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지난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동북아역사재단 건물 앞에는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말뚝이 발견됐다.

경찰은 60대와 30대 일본인 남성을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파악했다.

지난 6월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세워 논란을 일으킨 스즈키 노부유키씨는 같은날 자신의 블로그에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과 동북아역사재단에 다케시마의 비와 전단지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