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남애항 농어촌도로와 해안도로 2㎞ 구간이 17일 오후 4시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태풍으로 인한 너울성 파도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를 우려 이같이 통제하고 안전한 곳으로 차량들을 우회시키고 있다. 경찰은 태풍경보가 발효된 지역에 교통 을호비상을 발령했다.【양양=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는기자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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