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주사'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자연예인 이모(30)씨가 구속됐다.
14일 영장 실질심사를 한 춘천지방법원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씨는 춘천경찰서 유치장에서 주말을 보낸 뒤 다음주 초 춘천교도소 구치소로 이감된다. 수감상태로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된다.【춘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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