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6시29분께 충북 충주시 주덕읍 삼청리 한 육가공업체 2층 작업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작업장과 사무실 내부 872㎡와 기계,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49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에서 연기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는 경비원 A(64)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충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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