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0 10:43 (화)
하남경찰, 여중생 성폭행한 20대 3년만에 검거
하남경찰, 여중생 성폭행한 20대 3년만에 검거
  • 나는기자다
  • 승인 2012.09.14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여중생을 화장실로 끌고가 얼굴 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김모(20)씨를 사건발생 3년여 만인 지난 13일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10월 26일 오후 11시30분께 하남시 신장동 에코타운 3단지 공원에서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중인 A모(당시 중학2년)양의 목을 팔로 감고 화장실로 끌고가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뒤 성폭행을 한 혐의다.

경찰은 사건 당시 화장실 출입문에서 지문을 채취했으나 그 당시 피의자가 미성년이어서 지문을 확인할 수 없었으나 주민등록을 발급받으면서 지문이 드러나 김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피의자는 현재 대학 휴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