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조합장 윤민)은 10월 20일 세화리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강동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강우식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장,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구좌농협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65세 이상 조합원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9개 팀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구좌농협 윤 민 조합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원로조합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의 복지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게이트볼 대회 우승은 세화리영농회, 준우승은 하도리영농회, 3위는 종달리영농회, 장려상은 우도면팀이 차지하였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