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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2024년 제주도새기축제 성료
제주양돈농협, 2024년 제주도새기축제 성료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4.10.17 0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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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돌아온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 2024년 제주도새기축제 성료
▲ 8년 만에 돌아온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 2024년 제주도새기축제 성료 ⓒ채널제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2일, 13일 양일 간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2024 제주도개기축제’를 개최하였다.

2024 제주도새기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JIBS가 주관하며,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가 후원하여 8년 만에 개최됐다.

주최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JIBS 이용탁 대표, (사)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임직원,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20여명의 도의원, 국회의원 문대림, 위성곤 의원이 참석하였고,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농협 제주본부 윤재춘 본부장, 20여 개 전국 농ㆍ축협 조합장과 도내 농업인단체 회장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JIBS 이용탁 대표의 개막선언으로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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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만에 돌아온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 2024년 제주도새기축제 성료 ⓒ채널제주

이번 2024 도새기축제는 제주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청정 제주산 돼지고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리고,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청 손님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세창 배우, 개그맨 윤택이 참석하였고, 축하공연으로 브브걸, 제주의 딸 양지은의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김재우 회장)은 “8년만에 다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그동안 이어온 제주 양돈산업의 자부심을 되새기고, 제주 돼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다”며, “앞으로 저희 한돈인 모두가 도민 모두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제주경제와 문화에 기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제주양돈농협(고권진 조합장)은 “요즘 원자재 가격 인상과 돈가 하락으로 인해 우리 한돈 농가의 시름이 늘어가는 시점에서 한돈인들은 최고의 품질의 돼지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주양돈농협도 우수한 제주 돼지고기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새기축제 준비를 위해 밤낮으로 준비하신 조합 임직원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여러분,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축제를 지원해 준 의회 및 행정 관계자분들을 비롯한,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제주양돈농협 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또 제주도새기축제가 제주의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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