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는 ㈜제이피엠(대표이사 강미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였다.
집수리가 진행된 곳은 70대 여성어르신이 홀로 거주하는 오래된 스레트집으로 비가 오면 침수가 자주 발생하여 거실 마루 바닥이 꺼진 상태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거실 바닥이 안전하게 보수되고 도배된 집을 보면서 어르신이 “깨끗하고 편안한 집에서 살 수 있게 고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좋아하셨다.
(주)제이피엠은 2021년부터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 계층 등 취약 가구 주거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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