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협은행 광장지점 박준우 지점장이 2024년 10월 ‘새로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준우 지점장은 각종 사업실적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였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이달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음악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2011년에 창단한 ‘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의 지휘자로 활동하며 범제주농협 임직원들의 화합과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활동 앞장서왔다.
박준우 지점장은 “합창단 정기공연과 사회복지시설 재능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농협인상’ 은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귀감이 되는 농협인을 발굴하여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농·축협과 중앙회 등 법인별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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