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성산읍 출신 벤처 기업인인 ㈜아이피로드 강철지 대표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자신의 고향인 성산읍 수산1리 경로당과 배우자의 고향인 구좌읍 하도리 면수동 경로당에 쌀 190포를 전달하며 효사랑을 실천했다.
강 대표는 2023년부터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행사 실시하고 있으며,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피로드는 무선통신장비 LTE 라우터 등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으로, 당사에서 공급한 제품은 현재 경찰청 신호·과속단속 시스템 등 국내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은 아이피로드는 국내 IT 통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역량 강화에 몰두하여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강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살피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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