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0일,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과 이마고 미술치료연구소는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약은 제주지역 내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치료에 기반한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신경근 관장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미술치료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치유와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마고 미술치료연구소 이은주 소장은 “미술치료는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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