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사회통합의 해법으로 세종대왕의 리더십이 강조되었다.
발제자로 나선 황문규 위원장은 편향된 미디어와 가짜뉴스가 정치 갈등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미디어 편향성 극복과 선거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이어 최용기 이사장은 세종대왕의 국가 경영 철학에서 유능한 인재 등용과 지식 중심의 경영을 통한 정치 양극화 극복의 지혜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세종대왕의 검소한 삶과 소통의 리더십이 현대 사회에서 배워야 할 덕목임을 강조하며, 정치적 갈등 해결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진용 이사장은 양당 체제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향후 정치 양극화 극복을 위한 전국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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